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이 글이 아마 개인 블로그를 배포하고, 처음 작성되는 글이자 왜!
티스토리에서 이사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너무 많은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로 기술 블로그를 해볼까?
처음 블로그를 작성하자 마음먹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가장 만만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낮아 보였던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기술 블로그로 사용하기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 너무 네이버 생태계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가?
- 구글 SEO 측면에서 너무 적은 의미
- 기술 블로그보다는, 일상 블로그로써 사용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 커스터마이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판단함.
결국 기술 블로그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하지만 음... 일상 글을 종종 올려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 이거 많이들 쓰던데?
Velog 다음으로 많이들 사용한다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수익 창출부터 한국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구글 SEO로도 이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커스터마이징의 문제였습니다.
최근 제 블로그를 들여다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테마를 커스터마이징 하려고 시도했었어요.
하지만...
- 티스토리 gitBook에 과도하게 종속되는 점
- 커버 등의 기능들이 티스토리 블로그 버전별로 조금씩 바뀌는 점
- HTML/CSS 개발 가독성 저하 (단일 파일로 관리...)
- 테스트를 하려면... html을 만들고 새로 등록하고 미리보기하고... 너무나 귀찮음
등등, 가장 많이 쓰고 가장 애정을 주려고 했던 만큼,
아쉬운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커스터마이징을 역시 직접 하려면 나만의 블로그를 만드는 게 좋겠구나... 했지요.
Git Blog
뭔가 프로페셔널 해 보여!
Github에서는 개인에 대해 정적 호스팅을 제공합니다.
조금 혹하긴 했어요. Github과의 연동도 너무나도 편해보였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 도메인 연결의 어려움
- "이럴바에 직접 인프라를 구축해서 돌리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직접 만들어 높은 자유도를 주겠지만..
더 온전히 직접 핸들링 할 수 있는 블로그를 원했습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
너무 이쁘다!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실제 카메라를 거의 항상 들고 다니고 있어요.

사무실 책상을 당당히 차지한 사진들...
가까운 미래에, 웹 사이트에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려 해요.
그 때, 이렇게 토대를 만들어 두면 확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개인 블로그로의 전환 시작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
아래는,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신 사이트의 구조입니다.
S3를 이미지 뱅크로 사용하고 있고, CloudFront에서 캐싱 해 주고 있지요.

차후 글레시어로 전환한다던지, 언젠가 더 좋은 방안이 생기면 새로 변경하게 될 겁니다.
장점들
- 완전한 자유도를 보장받습니다.
- 기술적으로 직접 구현하면서 실력은 물론, 업데이트도 완전 자유롭죠!
- 플랫폼 정책같은 것들에 종속되지 않아요!
- 나만의 브랜딩에 이익이 있을 것 같음!
단점들
- 문제가 있으면 직접 고쳐야 함
- 꽤나...꽤나 힘듦. 글을 작성할 때 에디터가 아닌 마크다운으로 작성해야 함.
- 호스팅 비용 발생
물론, 여러 장단점이 있겠지만-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과,
인프라를 온전히 제가 핸들링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크게 느껴졌어요.
마무리
티스토리, Velog 등 다른 블로그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각자의 사람에게 맞는 플랫폼이 있는거니까요.
무엇이 되었든,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조금 번거롭지만,
그만큼 애착과 뿌듯함이 생긴 블로그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다양한 이야기로 만나볼게요.
감사합니다! 😁
